시황(핵심사항)

중국 테크주, 대응 시나리오

뭉라프 2021. 9. 16. 16:22

 

1.

궁극적으로 중국이 하고자 하는게 무엇일까?

내가 중국 정치권에 20년 머문 고인물이라면, 회사가 돈을 벌든 말든 크게 상관없을 듯하다.

우리나라 정치권이랑 비슷한 모습. 자신의 정치적 지위 유지/ 표심 잘받고 하기 위해서 일부러 금융권 이율 축소하는 거랑 비슷한 이치 아닐까? 나라면, 사회주의적 중국인이 좋아할만한 정치, 혹은 통제하고 자기 나름대로 잘 '중국'을 주무를 수 있는 방안을 focus 하지 않을까?

 

2.

일단, IPO 한다음에 crackdown시키는 걸, 자기 발에 총쏜거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비교우위가 더 컸기 때문에, 그러한 조치를 취한 거일 수 있지 않을까?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는 것

VS

"미국"에게 자국 보안 데이터가 넘어가는 일, 그리고 외국의 자본이 국가를 뒤흔드는 일, 그리고 사람들이 테크주를 통해 세계를 인식하고, 인식의 변화가 동반되면서 자국의 폐쇄적인 정책에 의문을 갖게 되는일.

 

이중에서 후자를 '20년 넘게 정치질한 사람들이 더욱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까?

어떻게 됬던 간에, 항상 외국인은 중국주식을 좋아하고 사니까, 결국에 또 돌아올거야~. 그리고 외국인의 지속적인 자본 유입이 해당상황을 증명한거지. 그러면, 내가 원하는 것을 더욱더 강하게 때려도 되겠네... 먼가 만족스러울 만큼(?) 우려는 해외자본의 완전한 이탈인데, 돈이 들어오자나. 땡큐.

 

 

1. ANT FINANCIAL IPO

2. DIDI IPO

-> 다음은.....? 전체적으로 규제를 하는데

 

규제를 하는 양상은 다르다. 하지만, 공통된 것!~ '마음에 안들면 규제때려"

1), ANT, DIDI는 이미 IPO 테이블에 따라 진행되고 있기에, 정부입장에서는 매우 강하게 규제를 때릴 수 밖에 없던 구조.

2).안은 MUCH MORE STUDIED로 과거부터 정책적으로 진행해왔던 사항이다. 

3). 어쩌면, 2/3안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중장기적으로 진행해야하는 1). 게임, 2) EDUCATION 쪽.

 

이분은 4가지 목적에 의해서, 규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낟.

1). 전반적인 규제를 설정하낟.

2). 자국내 생태계의 확산을 구축하낟.

3). 가족생활 방식이 이들의 문화인만큼, 이러한 전통을 유지하고자ㅏ.

4). 공동부유이다. 

*결국에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파편화된 중국정부에서의 정치적 입지를 구축하는 것의 핵심인듯하다. 

1). 규제를 가하여, 기업들을 통제하고 싶어하고(가부장적인 면모), 그리고 규제의 근거로 디디추싱의 운전자 권리 보호를 요구한다. 그러면 국민들이 좋아하겠지? 그러면 나의 정치적 권력은 공고히 되겠지? 그럼 꿩먹고 알먹고네, 명분이 있으니까 규제 더해야겠다!!! "나라면 이렇게 생각할 듯)

2). 규제 짱

3). 규제하면서, 중국적 전통을 유지가능하네? 꿩먹고 알먹고

4). 중국적인 정신을 강조. 정치적 철학을 바탕으로 명분을 쌓는다.

 

 

나랑 비슷한 이야기 하네->

 

 

시주석의 말을 통해 알수 있는점 인터넷 기반도 중요해.

하지만, 실물이 더욱 중요하다고 시주석은 생각하고 있다. 왜냐, 우리 삶이랑 연관되어 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시주석은 약간 "가족적으로 포용된 느낌", "안전이 보장받는 중국사회", "서로 돕고 돕는 공동부유사회", 그리고 "서로 상호적용하면서 돕고 돕는 사회인만큼, 인터넷의 가상세계보다 실물을 좋아하는 사람"처럼 느껴지는데.

-> 그래서 게임이나 하면서 정신이나 팔리지마!

-> 차라리 밖에 나가서 공을 차거나, 아니면 반도체같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생산적인 일을 하라고!!

이렇게 하는 훈화하시는 어른들의 태도를 그대로 정책에 적용한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맞지....중국은 가부장적으로 까면 까야되는게, 당연한 사회지. 가부장의 말을 아이가 어기면 안되는 것처럼.

 

미국인은 궁금해한다. 그래....권력 공공히 등등 있어. 근데 왜 하필 지금이냐?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하냐?

그냥 내가 정치인이라면, 코로나의 명분으로 통제권이 강할떄, 할거 같다. 

어차피 중국은 코로나 초창기를 매우 매우 잘 극복했고, 내수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상황이었다.

근데, 조만간 정치권 대회가 있네??

그리고 코로나 명분으로 통제도 잘할 수 있네? 그러면 이걸 명분으로 막 하고 싶은거 하지 않을까?

 

예전에 박정희때, 유신을 명분으로 하고싶은 규제 다 했던 것처럼?

 

대답은: 과거에 인터넷은 규제의 대상이 아니었다. 어쩌면 실물을 중시하는 어르신 스러운 시진핑과 그 관료였기 떄문일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의 중요성을 코로나 때문에 알게되었고,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중국 사회를 통제 가능하기 때문

+알파로)

미국에서는 마크 저커버커가, 노출되는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기에, 정부의 역할을 하는 것처럼.

인터넷의 권력상승이 정치권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가능하다. 그리고 마윈의 공격적인 언행이 중국정부의

심기를 건드렸을 개연성이 크다. 특히, 거만하고 자존심 쎈 50~60대 정치관료가 보았을 때, 그래서 규제를 하기 시작한것이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정치권이 코로나를 통해 인터넷의 힘을 느꼇고, 마윈같은 애들이 자신의 정치적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면, 그 회사를 박멸하거나 더이상 기어오르지 못하도록 밟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이들 회사는 나쁜일도 많이 했기에, 많은 중국 일반 시민들은 정치권의 행보에 동의하는 편이다. 

[개인적 판단, 어쩌면 외국입장에서 회사가 좋아보이지, 현지인들은 이들의 광폭적인 행보에 환멸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깨달음 두둥]

 

그러면 자금 땡겨오는 것은 어떻게 될까요? 부정적이라서, 중국 경제에 좋지 않냐? 이런 뉘앙스인듯.

실제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 多. 이건 인정한다. 불확실성이 생기기 때문.

 

그리고, 이러한 중국 정책이 "독일식 규제" 가 아닌가 라는 제안이 있는 상황.

왜냐하면, 독일은 생산을 강조하고, 금융을 조금 규제하는 형식을 가는 상황.

 

실제로 중국은 약간 독일식으로 나아가는 뉘앙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현 지금에도 중국은 지속적으로 규제를 내놓고 있다.

큰틀에서의 규제는 어느정도 진척이 되엇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의 규제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cac가 출몰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IPO-> FINANCIAL MEDIA-> ALGORITH을 현재 규제중.

현상황에서, 규제는 주로 12명에게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모든 기업가를 환여하는 것으 아니다. 

사회적 악이라고 여겨지는 애들은 규제를 주려고 하는 느낌.

진짜 약간 "선비가" 자기의 기준으로 이상하고, 나쁠거 같은거는 다 막는 느낌.

EX). 게임, 카지노, 이런거. 나중에는 당분 높은거 몸에 안좋으니까 먹지말라고 할 느낌. 콜라는 이썩으니까 먹으면 안되에~ 

 

궁극적인 내용. 나는 선비고, "선비로써 너가 하지 말아야할 것을 정해주겠어"

그리고, 이거는 지속될 개연성이 높을 거야~ 왜냐, 내가 맞기 때문이야. 

 

결론: 지속적으로 이러한 스탠스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자신의 행동을 보여줬기 때문에.

1).  국가차원에서 엄청난 큰 문제에 직면하지 않을 경우 바뀔 가능성이 적고,(change point는 헝다로 헝다로 중국이 고통받으면 정신차리고 원래대로 하지 않을까?)

2), 돈이 안모이는 리스크보다, 조금더 안전하게(선비마인드)로 성장하는 것을 더욱더 선호하는 듯하고,

3). 중국 본토인도, 빅테크 업체들에 어느정도 환멸을 느껴서, 국가의 행동에 지지하고 있고,

4). 중국인을 위한 정책이라는 명분하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고, 그리고 국가정부의 힘을 앗아가고, 불쾌한 말을 한 마윈을 공격하여,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할수 있는 상황인데, 굳이 이 기회를 내비려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