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법 9

시계열의 차이일뿐, 좋은 섹터는 결국 간다.

"결국 맞는 말이었다. 밸류를 보지 않는다. 결국에는 시장이 가격을 매기는 것이다" 그렇기에, 섹터가 좋아질 것을 보이는 주식을 그냥 살뿐이다. 주식스타일은 결국 시계열에서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계열이 짧으면, 지금 당장 갈만한 주식을 사고 지금 핫한 주식을 사고, 수익의 과실을 따는 것이다. 하지만, 시계열이 길다면, 지금 당장은 소외되고 지속적으로 주가는 떨어질 수 있고 그러한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이다. 결국에는 각자의 스타일대로 플레이하는 것이지. 그리고 모든 것은 양분화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요소들이 융합되엇 결론이 나는 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사고법 2021.10.17

매크로 나만 보는 건 아니었네, 왠지 위안거리.

다양한 것을 보고, 다양한 것을 받아드려 요리해서 주식하는 것이 결국 안보는 것보다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이때, 내가 말하는 매크로는 결국 국내 시장 자본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수급적 문제를 야기시기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급, 시장의 분위기, 자본의 변화, 개인과 기관 플레이스타일, 해외기관의 플레이스타일을 모두 고려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한국의 자본시장일 수 밖에.

사고법 2021.10.17

사고법_대중/슈퍼개미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자

https://blog.naver.com/dongwoo0211/222516523392 주가는 어떻게 형성되는가?(뉴욕주민님의 재밌는 실험) https://youtu.be/3uChmdzSF2g 오랜만에 올라온 뉴욕주민님의 영상. 주가가 형성되는 과정에 대한 이론 ... blog.naver.com 주가의 산정방식은: EPS 예측치* 멀티플 +세타 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가정: (1)= EPS 예측치 (2)= 멀티플 (3)=세타(그냥 지은 이름이다. 베타, 메타, 알파 다 가능) 1). EPS 예측치 물론, EPS 예측치도 주관적인 영역이다. 미래를 추정하는 부분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때의 EPS 예측치는 중/단기적인 EPS 의미라고 가정하였다. 중/장기적인 EPS 성장의 기대가 있으면, 멀티플 자체가 높..

사고법 2021.09.26

다양한 투자 스타일, 그리고 편협하지 않기 위해 작성하는 글

투자스타일은 다양하다. 1단계 '본인'은 특정 섹터의 산업 동향을 본다. 그에 따라 바텀업으로 주식을 산출한다. *주식 종목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산업의 흐름과 지표를 보기에 완전한 바텀업은 아니다. 2단계 매크로 흐름 파악의 중요성을 깨닫다. 해외기관들 junior은 다음과 같이 학습받는다. 먼저, 매크로의 흐름을 찾아. 그리고, 해당 흐름에 부합하는 주식을 찾아. 그렇기에, 저평가의 종목은 산업의 시선과/ 매크로의 시선이 닿지 않으면, 주가는 오래 바닥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상상을 해본다. 모든 사람들이 바텀업(이때 지칭하는 바텀업은 매크로를 제외한 것)을 한다면, 저평가가 발생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다들 해당 종목이 싸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드만삭스, JPmorgan의 굴직한 해..

사고법 2021.09.14

주식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주가 상승 하락의 원리 및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주가의 상승과 하락은 왜 나오는 것일까? 수요와 공급의 원리이다.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들의 행위이다. -파는 사람이 적고, 구매 희망자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주가는 상승 -파는 사람이 적고, 구매 희망자가 많으면 주가는 위로 슈우웅 날라간다. -파는 사람이 많고, 구매 희망자가 조금 있으면 주가는 하락. -파는 사람이 적고, 구매 희망자가 많으면 주가는 버틴다. ★결국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세"에 주가가 움직인다. 그렇다면 "세"를 주도하는 주체는 누구인가? [외국인] 한국시장의 규모는 2%. 미국시장의 규모는 60%(?). 특히, 외국인의 한국시장 영향력은 막대. 자본의 규모가 다르다. 한국시장은 외국인 행동에 따른 민감도가 높기에, 그들의 시선으로 한국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 그들..

사고법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