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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열의 차이일뿐, 좋은 섹터는 결국 간다.

"결국 맞는 말이었다. 밸류를 보지 않는다. 결국에는 시장이 가격을 매기는 것이다" 그렇기에, 섹터가 좋아질 것을 보이는 주식을 그냥 살뿐이다. 주식스타일은 결국 시계열에서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계열이 짧으면, 지금 당장 갈만한 주식을 사고 지금 핫한 주식을 사고, 수익의 과실을 따는 것이다. 하지만, 시계열이 길다면, 지금 당장은 소외되고 지속적으로 주가는 떨어질 수 있고 그러한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이다. 결국에는 각자의 스타일대로 플레이하는 것이지. 그리고 모든 것은 양분화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요소들이 융합되엇 결론이 나는 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사고법 2021.10.17

매크로 나만 보는 건 아니었네, 왠지 위안거리.

다양한 것을 보고, 다양한 것을 받아드려 요리해서 주식하는 것이 결국 안보는 것보다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이때, 내가 말하는 매크로는 결국 국내 시장 자본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수급적 문제를 야기시기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급, 시장의 분위기, 자본의 변화, 개인과 기관 플레이스타일, 해외기관의 플레이스타일을 모두 고려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한국의 자본시장일 수 밖에.

사고법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