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핵심사항)

08.19. 반도체 패닉셀 당시의 하반기 전략(끄적...)

뭉라프 2021. 8. 30. 23:41

 

 

Fact check.

1) 한국의 경제 지표는 매우 좋은 상황.

2) 반도체는 한국시장의 대다수를 차지

3) 테이퍼링 이슈에 민감해진 외인.

4) 반도체 부문 등에서 외국과 심화된 valuaiton 격차.

5) 높아진 환율(당시 기억상 1180원 정도)과 하락한 코스피 지수.

 

<판단>

반도체가 한국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테이퍼링 이슈 발현.

테이퍼링 이슈에 민감해진 상황에서 반도체가 펀더멘탈적인 개선이 이행되지 않는 이상, 외국인/기관의 대량 매수를 통한 급반등은 힘든것으로 판단. 단, Valuation 부담의 해소로 인해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횡보할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지수가 6% 하락한 상태에서 환율이 약 4% 올랐고, 해외 반도체 업체와 valuation 격차 심화로 인해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심화되서 나타나기는 힘들것이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한국의 경제지표는 매우 우수. 신흥국에서 한국의 경제지표는 좋은 상황이기에, 테이퍼링의 이슈가 발현되더라도, 신흥국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을 개연성이 적은 상황이다.

 

<결론>

재귀성에 따라 장이 급하락할지라도, 기술적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다.

확률의 게임이기에,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비중을 조금 늘려야한다고 판단.

 

<그럼 하반기 주도주는?> 간략하게

확률상으로 승부를 보려면, 테이퍼링의 이슈에 덜 민감한 주식이 승리자.

1) reopening주. 

이유: 백신 타임테이블이 임박했고, valuation이 괜찮아 보인다. 특히, 대한항공은 영업이익의 개선이 눈여겨볼만했다. 또한,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카지노 주의 주가 탄력성이 좋아보였다.

 

2) 음식료주

안정적인데도 불구하고, 성장성을(HMR, 중국 확장) 가지고 있고, yoy 기저효과가 줄어드는 상황.

 

3) 건설주

가치주에서 peakout 우려가 적고, 12월이 가까워질수록 대선 이슈의 가능성이 多